회사 송년회식후 회사직원들 바래다주는데
(지방 혁신도시라 교통편이 헬...)
저 앞에서 음주단속을 하네요...
저야 사이다 두잔 무알콜칵테일 한잔만 마신상태라
당당히 후 하고 불고....
당연히 통과....

음주검문 첫 경험때는 살짝 떨렸는데...
(마찬가지로 무음주상태)
이번에는 당당하게 불었어요 ㅋㅋ

연말연시 음주운전은 절대 안되요...


아 한가지 무서운 사실은 집에 들어오니 느껴지는 훈훈함...
아침에 보일러 안껐더라구요.... ㅠㅠ
뭐 그래봤자 가스요금 천원정도 더 나올려나....
(이렇게 쓰고 작성자는 일주일간 보일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