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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 넌 너무 멋져 묘생의 진리
게시물ID : animal_999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앗힝엑훅
추천 : 10
조회수 : 979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14/08/21 02:14:57
음 저번에 길냥이 봤다는글 올린 적있었는데요. 하루 안보여서 혹시 누가 다행히 납치해갔나 섭섭하 지만 잘살라고 마음정리를 하려고 했었는데 오늘 길 다는데 그 놈 소리가 나서 불렀더니 어디서 튀어 나오 데요ㅋ 어느 좋은 집사님이 납치해 갔으면 했는데 ㅠ 계속 주변을 맴돌고있네요. 저번이랑 좀 반응이 틀려 졌어요. 저번까지는 앵앵거리고 부비부비하고  말걸 면 냥!!!냥!!!거리면서 대답하고 코앞에 손만 가져대면 핥으면서 꾹꾹이하고 등등 그러는데요.ㅋㅋㅋ 오늘은 다 똑같은데 엉덩이 부분 만지니까 이야아아 아앙!!!하아아악!!!거리면서 입으로 손을 살짝 물네요. 발정긴가... 그러더니 의자위에 엎드려서 계속 으아아 아앙!!!!이야야야야앙!!!거리면서 손을 깨작깨작 거리 면서 살짝살짝 뭅디다...뭐지...이건...장난치자는건 아닌거 같은데 뭔지 모르겠어요 난감... 암튼 조금 그 러더니 턱 괴고 누웠어요 그리고 전 가려고 일어나서 가는데 오늘은 의자위에서 엎드려서 쳐다만 보고  울지도 않고 따라오지도 않고ㅋㅋㅋ 뭐지 벌써 길냥 이로 적응 완료인가... 멀리서 봤더니 의자에서 잘 자 데요...근데 저한테만 그러는건지 다른 사람한테도 그 러는건지 .... 이제 얼마 후면 다른데로 가서 밥도 못줄 것 같아서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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