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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난 배고팠어
게시물ID : sewol_442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페르세포네
추천 : 0
조회수 : 31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5/04 07:38:39
지금 눈이 떠졌는데 갑자기 든 생각~~ 

나 지금 뭐하러 사는거지? 

그러한 생각이 들어 짐승처럼 먹이만 있으면 사나?

30년만 지나면 생각이 조금 바뀔까?

ㅎㅎ

아침에 일어 났는데 

출근할 직장은 없고 밥은 먹어야 하는데

돈이 없어서

뭐 나야 직장 자의적으로 그만 뒀으니?

정신승리야? 내가 당장 배고픈데 ㅠㅠ

돈 만원이 지금 나한텐 너무 소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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