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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복수하는거 상상해보셨어요?
게시물ID : gomin_9992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WloY
추천 : 1
조회수 : 17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2/12 05:11:40
전 저 고등학교때  저한테 장난 이란 이름으로 폭언을했던
아이가 패션 디자인을 배우겠다고 제가 다니던 학원을 다니고
저를 반에서 암묵적으로 왕따로 만든 그아이가 지금 고등학교를 졸업
하고 이년이 지나도 고향에 있는걸 보고 속이 시원했어요.

하지만 진짜 하고싶은복수는 제가 지금 배운 디자인으로 
성공해서 인터뷰?소감을 말할때 걔이름을 말하고싶어요

"ㅈㅁㅈ야 잘지내니 난 니가 준 시련때문에 이렇게 이 꽉깨물고 성공했다고 
넌 잘지내니" 라고 말이에요 

내가 고등학교를 내 인생에서 지우게 해준 시발점이 된 너를 난 아직도
안잊고 있어 
니가 아직도 이작은 도시를 못벗어 났다는거에 행복해
너같은애가 세인트마틴? 그런학교를 들먹일때마다 얼마나
한심했었는데  잡지만 보면 누구나 제레미스캇이 되니?
10년뒤에 보자  내가 꼭 너의 이름을 불러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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