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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9993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WJjZ
추천 : 0
조회수 : 29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2/12 07:56:34
9시부터 6시까지 일하는 직장인 개미 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보통 8시 30분 까지 출근해서
6시 30분에 퇴근하는 느낌으로 회사를 다니죠
요즘 어머님이 사업 시작하셔서 퇴근후엔 서류들 좀
도와드리던가
아니면 제 사업 준비를 합니다
이것저것 봐야 할것도 많고 준비기간도 많이 필요해서
매일 조금씩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운동 갔다오면 12시...
정리하고 자면 1시...
가끔 약속 있거나 일 있거나 여자친구 만날때도 당연히 있죠
그럼 시간이 부족하잖아요. 저걸 다 하기에...
근데 전 잠을 안자고 저걸 다 해요.
진짜 피곤해 죽을라 하면서
오늘 운동 가는 날이면 꼭 갔다오고
정해놓은 일을 다 해놔야 잠이와요
사람들이 변태래요...
어제도 퇴근하고 대학후배가 갑자기 술사달라길래
거기 갔다가 맥주 간단히 마시고 오니까 10시...
엄마 일 좀 봐드리니까 11시 좀 넘었는데
그때 운동 갔다 오니까 1시
집에와서 할거 좀 하다 자니까 3시...
지금 출근길 ㅡㅡ
아... 이게 뭐하는 짓이지...
근데 정해진걸 안하면 진짜 불안해요 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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