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모 = 대통령이 뭐하는지 모름. 관심없음. 

문재인지지자 = 대통령이 뭐하는지 샅샅이 다 앎. 아마 민주당 의원보다 정부 공약 더 많이 외우는 사람 부지기수 일거임. 기사에 없는 것도 막 찾아다님. 심지어 누가 직찍 사진하나만 올려도 순식간에 글로벌로 다 퍼짐. 

전 이 차이가 저 두 그룹을 나누는 알파와 오메가라고 생각합니다. '이니하고싶은거다해'가 그리 쉽게 나온게 아니라는거죠. ^^

이걸 이해못하니 무조건 지지가 어쩌고 박사모랑 다를게 뭐냐라는 말이 나오는거죠. 

심지어 '우리편' 이라는 사람들에게서조차 말이죠?? 

경선에이어 이번에도 딥빡하게 만든 모 지사님 때문에 올립니다. 

여론 좀 똑바로 보세요. 에휴. 
여론을 못읽으니 님이 거기서 멈추는 겁니다. 
여론을 제대로 읽는 문재인이 지지율 70%에 지지자들 덕질하게 만드는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