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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 눈물샘 자극하는 한사람
게시물ID : sisa_9993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니졍은농사
추천 : 35
조회수 : 2478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7/11/29 21:27:25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25&aid=0002776367


이낙연 총리의 인생, 총리 에피소드. 알차고 따뜻한 기사♥

이런 기사는 클릭해 정독과 칭찬을!!



지난 정부에서보다 총리가 외부에서 밥 먹은 횟수는 꽤 많은데 쓴 돈은 훨씬 적다는 거예요. 김치찌개 먹고 막걸리 마시니...

 



총리는 서울법대 시절 억울한 사람들을 돕는 변호사를 꿈꿨다. 
“2학년 때부터는 하숙비 낼 돈도 없었어요. 사법시험에 몰두하기가 쉽지 않았지요. 177cm에 50kg이 안 됐으니까요. 동생들은 줄줄이 있고 장남으로서 돈을 벌어야 했어요.





불필요한 의전도 없앴다. 
“경호 인력을 반으로 줄였지요. 전에는 외부에 나가면 선도 차량이 길을 개척하고 뒤에도 경호하는 차가 있었지요. 뒤에 붙던 차를 없앴어요. 신호통제도 하지 않아요. 공항에 가고 올 때 의전 때문에 나오지 말라고 했어요.” 





기자 시절 총리의 송곳 같은 구석은 이제 둥글어져 찾기 어렵다. 깔끔한 일처리는 여전하다. 
“직원들은 징글징글 할 겁니다. 그래도 혼을 내면 그날 식사나 막걸리 한 잔 하면서 풀어주려 합니다. 남에게 상처를 주면 내 자식에게까지 화가 간다고 하잖아요.” 




꼭 전문을 읽어보세요~

김대중 선생님 다음에 다시 없을 줄 알았더니 노통이 계셨듯
노통 보낸 후,다시 없을 줄 알았더니 문통이 오신것처럼
문통 다음에는 이 만한 성군 더는 없겠다했는데 다시 생기는 희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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