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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 집들도 이런 적 있나요
게시물ID : freeboard_8111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칼융
추천 : 0
조회수 : 18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5/04 15:27:50
1. 초 3때 학습지 실종. 근데 손발로 쳐맞아가면서 2-30분 찾았는데도  안나옴.  너같은건 필요없다면서 아빠는 고아원에 전화하고 엄마는 짐쌈.  

어떻게 해서 고아원 가는건 막았는데 다음날 부패하는 음식물쓰레기를 보는 눈으로  어제 고아원에서 왜 안왔냐 전화왔다 하던 거랑 청소중에 언니 과외자료 사이서 나왔는데 사과하나 없던게 기억남.  

2. 중 3때 시험공부 중간에 머리 식힌다고 책봤는데 그 책은 찣기고 고막이랑 눈 모세혈관 터질때까지 맞음 

3. 비만임. 엄마와 언니의 괴물 / 멧돼지 / 아프리카 흑인년 / 장애인년 /  너만보면 화가 치밀어 소리는 이제 일상임 

4.  학생이라 무음이 일상임. 어느날 마중나갔는데 길건넜다는 전화를 무음이라 못받음. 뒈져버릴년, 쓰레기같은 년 등 온갖 년소리를 들음 

5. 척추측만증이라 바지를 조금 아래에 입는데 그거가지고 맨가슴을 때려서 때린모양 그대로 피멍생김. 따지니까 미친년취급 

6. 아무리 엄마여도 친구이름이나 이런걸 다 말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정확히 말하면 귀차니즘.  근데 이걸로도 미친년 취급 

7.  반수해서 강원 4년제 -> 경기 4년제 옴. 반수한 학교도 순위는 좀 낮으나 내신 생각하면 완전실패는 아니라고 생각함.   근데 이걸로도 쓰레기취급. 

8. 밤에 운동하는걸 좋아함. 
땀이 덜남 + 시선이 적음 이거때문임 
근데 아저씨랑 만나냐면서 용돈이나 받아오라길래 따졌는데 저년 지랄병 또 도졌다고 함  

님들 집도 이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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