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이라는 단어가 말해주네요...
개인적으로 말할때 저리 말하지 않을거라 봅니다.
우병우 때문에 검찰조직이 다 죽게 생겼다는걸 주위에서도 또 스스로도 인지했을걸로 보입니다.
검찰 애들이 흔히 조직의 숙명이다 이런 이야길 많이 하잖아요.
우병우 니가 죽어야 그나마 검찰이 조금 이라도 산다...이걸 우병우가 말한거 같습니다...
한때 검찰 조직에 몸 담아서 ...숙명으로 구속되는걸 피할수 없게 되었으나
개인적으로 헤쳐 나아가서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받을 타격을 스스로 감당 하겟단는 말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뇌피설인데 은근 잘 맞습니다...
혹시 구속 안될까 노심초사 안하셔도 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