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70에 우리나라 사이즈로 77입니다. 스스로 이런말 하기 조금 민망하지만.. 서구형 체구입니다 얼굴은 작은편(얼굴에 살이 없어여;;)에 가슴. 골반이 좀 있고 엉덩이랑 허벅지는 튼실하나 종아리나 팔에는 살이 별로 없는 편이에여 어릴적 육상도 하고 20대 초중반에는 취미로 레포츠. 복싱을 해서 늘어지는 살 없이 탄탄한 몸 입니다 (단 한번도 뱃살이 접혀본적이 없어여;;;;;;;) 가끔 베오베나 베스트에 플러스사이즈 모델 사진 올라오면 댓글로 저정도면 좋다 멋지다 예쁘다 말씀들 하시는데 글쎄여... 현실에서는 전혀여 몸매 좋다 예쁘다는 말보다 살빼라 덩치크다 xx씨 살 좀만 빼면 예쁠텐데 라는 말이 대부분이구여 온라인이던 오프라인이던 옷사기도 굉장히 불편합니다 77사이즈는 빅사이즈이라 잘 팔지도 않구여 더 비싸거든여 인터넷상에서는 예쁜몸매. 적당한 몸매. 건강한 몸매 실제로는 뚱뚱한 몸. 덩치 큰 몸. 남자가 말하는 통통한 여자는 절대 저 같은 리얼 77사이즈 통통이 아니라 얼굴에는 어려보이는 젖살같은 볼살이 있고 가슴이 큰 대신 다른곳은 적당히 마른 여자더라구여 패게만해도.. 착샷 멋있다구 예쁘다고 베스트 가는 분들은 거의 마른 분들이 대부분이구여.. 제 몸매에 불편한 점은 있었지만 불만은 없었는데 요즘 부쩍 불만이 하나씩 생기고있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