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베오베에 현실핏 마네킹 보고...
게시물ID : gomin_9994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mNpa
추천 : 3
조회수 : 33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2/12 11:11:45

키 170에 우리나라 사이즈로 77입니다.
스스로 이런말 하기 조금 민망하지만..
서구형 체구입니다
얼굴은 작은편(얼굴에 살이 없어여;;)에
가슴. 골반이 좀 있고 엉덩이랑 허벅지는 튼실하나
종아리나 팔에는 살이 별로 없는 편이에여
어릴적 육상도 하고 20대 초중반에는 취미로 레포츠. 복싱을 해서
늘어지는 살 없이 탄탄한 몸 입니다
(단 한번도 뱃살이 접혀본적이 없어여;;;;;;;)
가끔 베오베나 베스트에 플러스사이즈 모델 사진 올라오면
댓글로 저정도면 좋다 멋지다 예쁘다 말씀들 하시는데
글쎄여... 현실에서는 전혀여
몸매 좋다 예쁘다는 말보다
살빼라 덩치크다 xx씨 살 좀만 빼면 예쁠텐데
라는 말이 대부분이구여
온라인이던 오프라인이던 옷사기도 굉장히 불편합니다
77사이즈는 빅사이즈이라 잘 팔지도 않구여 더 비싸거든여
인터넷상에서는 예쁜몸매. 적당한 몸매. 건강한 몸매
실제로는 뚱뚱한 몸. 덩치 큰 몸.
남자가 말하는 통통한 여자는 절대 저 같은 리얼 77사이즈 통통이 아니라
얼굴에는 어려보이는 젖살같은 볼살이 있고
가슴이 큰 대신 다른곳은 적당히 마른 여자더라구여
패게만해도.. 착샷 멋있다구 예쁘다고 베스트 가는 분들은
거의 마른 분들이 대부분이구여..
제 몸매에 불편한 점은 있었지만 불만은 없었는데
요즘 부쩍 불만이 하나씩 생기고있네여


그냥.. 
20대 후반 여징어의 푸념글이에여...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