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술자리를갖던중... 여자 두분이서 

먼저 다가오시더라고요...한분은 굉장히 이쁘신데

내성적이였고 한분은 평범하게 생기셨지만 

말하는게 굉장히...예의도없고 첫만남에 흡연까지

하시더라구요..대뜸 나이를 묻더니 동갑이라며

말놓겟다고합디다.. 

그려려니 하고잇는데 갑자기

"웃겨봐"

이러는거에요...제친구한테.. 그러더니 저한테도

웃겨보라길래 하..내가무슨 광대인가...아니면 뭘믿고 저러나..

싶은생각이들면서 급울화가 치밀어서

"이뻐봐" 라고 했습니다

그러더니 정색하면서 "뭐야 XX존나 매너없네"

이러고는 그냥 가버림..그사람 친구분 표정도 얘 왜이러지..

하는 얼굴이엇어요.

그래서 그렇게 다시 둘만남고 남자둘이서 새벽4시까지

부엇다가 지금은 목이부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