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희 저거 나이도 이제 21살이면 앞으로 살아야할 날이 창창한데...완전 막장이네요...
그리고 저 멘트...
고추가 작아서 안들리냐 같은 말을 쉽게 하는 태도...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생각해 볼 것이있어보이네요.
만약 남자가 여자보고
"넌 거기가 좁아서 (혹은 헐렁해서) 안들리냐?" 라고 했다면
아마 당장 고소 당하고 인생 생매장 당할 일이었겠죠...
그러나 여자가 남자 물건이 크네 작네 하면서 상대를 디스하면
별다른 문제를 삼지 않는 현실...
이거 메갈들이 항상 자기들은 남자들에게 당하고만 살아온 피해자라고 해왔지만
현실은 결코 그와 같지 않음으로 대변해 주는 상징적인 내용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