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롯데 또 암초, 김문호 햄스트링 부상 1군 제외
게시물ID : baseball_999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은연인
추천 : 0
조회수 : 21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7/27 18:57:08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김문호가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김문호는 27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올해 김문호는 71경기에서 타율 2할8푼4리(215타수 61안타) 1홈런 20타점 26득점으로 활약 중이었다. 특히 최근에는 2번 타자에 좌익수 자리를 꿰차면서 출장 경기수를 늘려가고 있었다. 


하지만 김문호는 지난 26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에서 7회 공격 중 내야땅볼을 치고 베이스를 밟다가 왼쪽 햄스트링 통증을 느꼈다. 롯데 구단 관계자는 "치료와 휴식에 전념하는 차원에서 1군 엔트리에서 뺐다"고 설명했다.

김문호와 함께 우완 불펜투수인 이정민, 좌완 이명우가 1군에서 빠졌다. 이정민은 33경기 1승 4패 1세이브 5홀드 평균자책점 5.64를, 이명우는 44경기 1승 6홀드 평균자책점 4.34를 기록 중이었다. 

한편 롯데는 28일 사직구장에서 열릴 LG 트윈스전 선발투수로 우완 송승준을 예고했다. LG는 루카스 하렐이 선발 출격한다. 



출처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3122513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