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공부해볼려고도햇는데 방법도 모르겟고 죽을결심한 생각으로
살고싶고 공부도하고싶은데 그렇게해도 머리에 들어오지않는다...
차라리 나도 남들처럼 교육잘받고 살아왓으면 좋앗을텐데...
유치원하나 못가보고 문제집하나못풀어보고 부모라곤 엄마밖에없고
친척도없는데 일갖다오면 10시 그동안 집에서 하는것없이 멍.....
그리고 초등학교입학해서도 집에서 교육받은게 전혀없으니 수학 국어도
제대로못하고 결국엔 특수반으로 들어가고 남들과 잘어울리지도못하고
나도 이러고싶어서 이런건 아닌데 환경이 지금의 나를 만들어버린걸...
지금나이까지 그냥 멍...하니 그렇게 살다가 22살이 된지금...
할줄아는것도없고 공부도못하고 돈도없고 일한돈으로 집살림
보태쓰기빠듯하고 일해도 맨날 욕얻어먹고... "밥값도 못하는
새끼"라며 일할때마다 그런소리만 듣고 나도 열심히 하고싶은데
남들처럼 똘망똘망하게 하고싶어도 어릴때부터 멍하니 그렇게 바보
같이 살아와서 일잘하고싶어도 못하는 나인데 어쩌라고...
나도 부자는 아니더라도 평범한 사람만큼이라도 됬엇으면...
많은것도 안바랫는데.. 부모다잇는것까지도 안바라고
단지 남들과같이 교육을 받고 같은위치에서 시작을하고
싶엇는데.. 차라리 고아원을 가더라도 교육을 받을수잇게...
나 혼자서 뭘 어떻게 하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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