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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대통령 문재인 정부가 도를 넘는 1인 인터넷방송 BJ들이 발을 붙일 수 없도록 규제 강화에 나선다.
(중략)
앞서 2017년 국회 국정감사에서는 인터넷방송의 과도한 선정성과 음란성, 사행성 등이 문제로 지적된 바 있다.
특히 이번 협의회는 평소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강력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해온 문재인 대통령의 관심 사안과도 직결돼 있다.
실제로 지난 9월 26일 국무회의에서 홍남기 국무조정실장은 디지털 성범죄 단속을 위해 음란 인터넷방송 공급망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보고하기도 했다.(이하생략)
출처 | http://www.insight.co.kr/news/128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