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말쯤 요리 게시판에 전주 여행간다고
맛있는 곳 알려달라고 글 썼던 사람이에요 ㅋㅋ
댓글 달아주신 여~~~러 오유인들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1. 다문 한정식 기본 2인상 - 1인 10,000원
2~3 서신동 옛촌막걸리 - 한 주전자 15,000원 (총 30,000원)
2. 첫 주전자 안주들 - 족발, 돼지고기두부김치찜, 부침개, 닭곰탕
3. 두 주전자 안주들 - 전어구이, 계란후라이, 굴, 홍합탕
4. 교동다원 황차 - 1인 5,000원
5. 가족회관 전주비빔밥 - 1인 12,000원
삼백집 콩나물국밥+모주는 사진이 여친폰에 있어서 못올렸네요
다문 깔끔하니 괜찮았구요
막걸리집 매우 좋았습니다~
황차는 녹차와 비슷
전주비빔밥은 기념으로 가서 먹긴 했지만
와~~ 이런 맛 없었구요 가격에 비해 별로.. 만족은 못해요
삼백집 역시 와 맛집이라 다르구나 라는 생각보단
깔끔하고 시원했구요 서울과는 다른 방법으로 만드는구나~
색다른 맛이구나 정도 느꼈습니다. 잠실에도 직영점이 있더군요
종종 들려서 먹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