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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99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주사랑토갱
추천 : 1
조회수 : 41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4/02/11 02:05:18
나에 대해...
무지 잘 알던..
너....
내 장점....단점.....
또...
내가 좋아하는거...
시러하는거....
무지 잘 알던...
너.....
세상에서 이렇게....
날 .....
잘 아는 사람......
남자 중....
처음이었어.....
또....
내...
못 된 성격에도....
잘 참고....
오랫동안.......
날...조아해준.....
너.......
너가 그렇게 다르게 보인 건......
처음이었어.....
먼가.....
딴 애들과 달라 보였거든....
그래서 ......
이렇게 ......
나 조아해주는 애.....
괜찮을꺼란...생각햇었어....
하지만.....
너가 큰 실수를 한거 같아..........
내가....
이런 결정 내린지....
얼마 안되서......
넌......
따른 아이가 조아졌다며.......
그 아이랑......
말좀 하게 해달라고 해써........
참.....
그땐.....
엄청난 충격과......
너에대한 실망이 컸지......
내가 생각했던게....
틀렸던 거야.......
넌......
다른 애들과.....
다를께 없다고 새삼.....
느끼었거든......
난....
이젠.......
아니구나 생각했지........
그래서.....
너의 간절한....
그 부탁......
들어줄려고.......
많이 노력하고있어......
근데......
실증이나서......
해 본 말이라고........
하는 너.........
하지만......
난......
이제......
그 말......
못 믿게 되써.......
이미....너에게 갔던......
내맘.....
순식간에.......
아주....순식간에....
사라졌어.....
이젠........
니가......
날 사랑한단 말.......
안 믿어.....
넌......
내가 아니어도 된다는 거.........
알게되써........
이젠....
니가 딴......
사람이........
좋다고......
떠나도.....
맘이 아프진 않을꺼야..........
안녕........
잠시동안........
내 맘에 머물던......
그대여........
-by주사랑토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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