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는 할머니도 계시고 엄마도 반대하셔서 고양이를 못키워서
아빠 회사에서 고양이를 키우고 있어요(' ▽ ')
자주 가지는 못하지만 갈 때마다 이뻐해주고 있답니다.
일단 요거는 예전 사진~!
햇살 좋은 위치에 자리를 잡으셨네요.
그녀에게서 느껴지는 도도함
쓰담쓰담해주고 싶다'///')
우리 옥이 인누와
요로케 있는게 넘 귀여워요ㅠ_ㅠ)
일광욕중...(편안)
이제부턴 며칠 전에 아부지 회사에 갔을 때 사진이에요' '*)
계속 제 발이며, 동생들, 언니 발 근처에 뺨을 부비고
벽에 빰을 부비고 하던데
이게 페로몬을 묻히려고 하는 행동이라면서요?
끠엽다...
(두리번)
숨었다! (쏘옥)
뭘 봐
뭘 보냐고!
뭐긴 뭐야, 데리러 왔지.
핥핥
쓰담쓰담중...
이거 다 너 기분 좋으라고 하는고양...(///)
그런데
서비스 잘 받다 갑자기 언니를 물어버렸습니다.
ㅠㅠ놔달라능! 놔달라능!
아쉽지만 집에 갈 시간이 되어서
자기 집에 내려다 주었어요.
피곤한 표정...
오늘도 무사히 닝겐들과 놀아주었다.
갈 때 문 닫고 가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