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예언은 아니고요. 그냥 느낌입니다.

일단 지금 현재 북한은 정상적 국가가 아니란 느낌 입니다.

김일성 정권은 굉장히 위협적 존재였고
김정일 정권은 어느정도 위협적 존재로
느껴졌는데 지금 김정은 정권은 솔직히
무섭지도 않고 웃기고 같잖게 느껴져요.

우선 국가가 고작 핵폭탄이나 미사일
나부랭이로 주권과 체제를 유지할 수
있다고 저들은 믿는것 같아요.

정말 그렇게 밑는다면 이미 그들은 국가가
아닙니다. 사고와 판단의 수준이 IS수준의
테러집단 수준이란 거죠.

국가와 체제가 버티는 힘은 사회시스템과
경제력을 포함한 종합적 국력에서 나오는
것이지 그깟 폭탄이나 미사일 나부랭이
에서 나오는게 아니라고 봅니다.

미사일이나 폭탄에 국가가 기대어 서있는
꼴은 우습네요.

미사일 발사를 사전탐지 격파하거나
요격해 버리면 북한은 뭐가 남나요.

아무래도 북한은 오래 못갈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