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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 대한민국
게시물ID : sisa_834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into
추천 : 4
조회수 : 493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0/05/22 11:20:17
불과 2년도 채 지나지 않아 이나라는 온통 무법 천지가 되어 버렸다.
검찰이 뇌물을 받고 경찰은 조폭이 되어 버린 나라가 되었다.

언론사 늙은것들이 자기 손녀보다 어린 여자를 강제적 성추행으로 자살하게 만들더니.. 
저들의 탐욕스런 화마가 용산에서 안타까운 국민의 생명을 앗아가고 그것도 모자라..
국민의 목숨마저 저들에 의해 폭도로 매도 되었다.

저들이 말하는 4대강 살리기..
분명 저들이 말하는것은 살리기인데 물고기들의 떼죽음은 무엇으로 설명할것인지.. 답답하기만 하다..

천안함에 대한 진실을 난 모른다..
만일 그들의 말이 백번을 양보해서 사실이라고 해도 저들의 무모한 행태가 두렵다.

비로서 야심찬 일본은 SF같은 놀라운 북한의 무기에 대비하여 군비 증강을 할것이고
미국은 그들의 이권에 따라 넘쳐나는 군사무기를 팔수 있게 되니 나쁠것도 없다.
아니 세계가 평화로우면 곤란한 미국으로서도 썩 괜찮은 조건이다. 

국가의 미래가 저들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한 볼모가 되어 버리니 안보가 불안해진 이나라에 외인들의 투자는 갈수록 어려워 지고 있다.
이나라에 대체 무엇이 있는가?
기술이 막강한가? 자원이 많은가? 그렇다고 나라가 크기라도 한가?
이런 나라는 외국 투자와 기술 개발이 국가 경쟁력임에도 불구하고도 토건에만 매달리고 동북아를 긴장국면으로 만드는데 어느 누가 이나라에 투자를 할까? 

벌써부터 이나라의 주식은 곤두박칠을 치고 있고 환율은 일주일만에 백원이상이 올라 버렸다.
국가위기를 스스로 만들어 자기들의 기득권을 지키려는 저들에게 우리는 대체 무엇을 믿어야 할까? 

귀신이 땅 사준다는 귀신들린 저들에 의해 국민은 짓밟히고..
위증교사, 위장전입, AIG, 위장취업, 탈세, 전과 14범이 대통령인 나라
29만원 밖에 없는 살인자도 여전히 떵떵거리며 잘사는 나라.
위장전입은 예사로 여기는 땅투기범들이 장관도 되고 총리도 되는 대한민국..

6월2일 선거마저 국민들이 저들의 공포 정치에 볼모로 사로잡혀 저들이 원하는대로 선거가 이루어 진다면.. 말이다..

단언코 말하건데 이나라의 미래는 없다. 
여유가 있으면 떠나시고 여유가 없다면 불의와 타협하고 거짓을 보고도 참으며 저들에게 아부하며 그리 사셔야 된다.. 

부패한 지도자의 위선이 어쩌면 대한민국을 19세기 과거의 어둠속으로 밀어 넣을 수 있는 독한 힘을 발휘할지 모른다는 두려움을 나 혼자만 느끼는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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