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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만든 법
게시물ID : panic_794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키도키
추천 : 1
조회수 : 155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5/05 16:35:00
이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임을 먼저 밝힌다.
 
난어렸을때부터 생각했다. "법이란 무엇일까?"
 
법이란건 나라혹은 마을 등등 하나의 무리에 해당하는 규칙인 것인가? 
 
법은 사람이라면 무조건 지켜야하는 것인가?
 
아니다. 난 어려서부터 법을 지켜왔다. 하지만 그들이 나에게 준것은 무엇인가....
 
고통... 가난 난 어려서부터 고통과 가난 배고픔에 시달렸다. 그게 법을 지킨 나의 댓가였다.
 
법은 무언가를 지키위한 것아닐까? 재산, 명예, 사람, 생명 자신이 소유한것을 지킨다... 그게 법...
 
하지만 결국 나자신은 지키지 못했다.
 
법 결국 신이 아닌 사람이 만든 일종의 규칙.
 
신이란게 존재하던 존재하지 않던 중요치 않다. 난 이미 깨달았다.
 
법이란건 개인의 자유를 업압하는 족쇄에 불과하단 것을...
 
실제로 신이란게 존재해 내가죽어서 그의 앞에가더라도 그는 날 지옥으로 보낼 수 없다.
 
왜냐하면 법은 신이 만든게 아니니까...
 
인간이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가진자가 없는 자들을 핍박하기 위해 만들었으니까,
 
아... 그런거였군. 그래서 내가 이렇게 고통속에 몸부림쳤었나 보다.
 
이제는 아니다. 난 지금 너무나도 자유롭다. 행복하다. 난 법 아니 인간들이 만들어낸 억압의 족쇄로부터 벗어났다.
 
난 자유다.
 
난 자유다!!!!
 
"으히히히!!! 으히!! 죽어!! 죽어!!! 다 죽일거야!!"
 
아.... 행복하다. 그들의 것을 탐하고 빼앗고 죽일거다. 아 좋은 피냄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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