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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4236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크앙aa★
추천 : 0
조회수 : 32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5/05 19:54:28
아....
진짜 기분 짜증나네요
무슨 저리 무식하고 개념없는아줌마가 다있지
자기 아프고 피곤한걸 나한테 승질내는?
기숙사가는 버스를 탄지라
짐이 바리바리있었습니다
이 버스는 평소에도 사람이 그리 많이타지않아
짐이 많을때는 2자리 좌석을 여유있게 쓸수있는
버스였고요
저는 평소대로 두좌석 자리에 캐리어랑 백팩이랑
놓고 가는데 2정거장후에 사람이 진짜
엄청많이 타서 자리를 치워야하나? 반신반의 하면서
있었고 짐을 치워야겠다 싶어서 자리를 만들고
있었습니다 짐을 치우는 와중에 아줌마가 앉았고
백팩을 치우라고 하길래
짐이많아서.. 잠시만요 그얘기를 하려고했습니ㄷ
근데 짐이많아서... 라는 말을 짜르며
온갖짜증과 소리를 지르는겁니다
말을 싸가지없게 했니 젊은게 짐 치우는게
귀찮냐 부터... 너무 어이가없어서
제가 언제 싸가지없게말했냐
짐 치우고있었다고 그랬더니
사람보다 짐이 먼저냐며 소리소리를
자기 병원갔다와서 힘든데 짐빨리안치웠다고
힘든사람이 그정도 소리지를정도면 평소에는
어떨지 진짜...
진짜 무식과 무개념의 끝판왕을 보는듯했습니다
와... 만에하나 제가 짐이많아서요 라는 말을
싸가지없게 했더라도 어떻게 저게 소리지를일인지
처음당해본일이라 막상당하니까 말도못하고
그만하라고 그러는데도 소리소리 별 미친..
아.. 진짜 너무 승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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