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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김성근 감독님에 대한 비판
게시물ID : baseball_999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웃짜짜짜
추천 : 0
조회수 : 74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7/28 23:33:49
김성근 감독님 팬입니다....비난이 아니라, 제가 생각했었을 때, 이건 좀 아닌것 같다....라는것에 대해 적을께요
 
1. 권용관에 대한 무한신뢰
 
다들 생각이 다르시겠지만, 전 권용관에 대해서는 매우 회의적입니다.
한화 수비가 그동안 너무 상태가 안좋았다고 쳐도,
권용관 수비는 크보 보통 또는 그 이하입니다.
문제는 득타율이 너무 심할정도로 낮습니다....
유격수는 수비 위주라고 하더라도 ........득타율이 0.185는 너무 낮아요...
한상훈 기용에 대해서는 다들 의견이 갈라지지만,
전 한상훈을 기용했으면 권용관보다는 득타율이 좋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즉... 수비 공헌도는 조금있으나, 그렇다고 수준급 수비는 아닙니다.
그 많았던 찬스를 너무 날려먹었습니다. ...
찬스때 희생 외플이라도 쳐줬으면 말을 안하겠는데,
아니... 차라리 땅볼이라도 나왔으면 ...
찬스때마다 내플, 얕은 외플입니다...
요즘 나오는 불펜 과부하 원인중 하나입니다.
김태균 갓경언이 만든 찬스를 너무 많이 날려 먹었어요..
게다가 강경학이나  한상훈이 수비 실수를 할 경우, 가차없이 교체했지만
권용관은 예외인 경우가 너무 많았습니다....진짜 이부분은 아쉽습니다.
선수 전체에 공평했으면 합니다...
 
2. 송주호 기용
 
권용관보다 백만배 더 회의적입니다.
110타석정도 나온걸로 아는데, ...2타점입니다.....2타점!!!.....기록보면서 제 눈을 의심했어요.
....그 많았던 찬스에서...2타점이라니......
그 삽질했다는 고동진이 7타점인가 그러고 ...그 강풍기 돌렸던  김태완도 4,5타점은 넘을 거에요.
수비 잘한다고 하는데, 그렇다고 박해민, 조동화급에 비하면 어림 택도 없습니다.
정타 나오는걸 거의 본적이 없습니다.
송주호가 나옴으로써 한화 빅이닝 확률이 더 낮아졌고,
그 많은 찬스에서 정말 맥없이 물러남으로써 점수는 안나고, 결국 불펜 과부하는 더 심해졌습니다.
감독님께서는 특히 뽕렬이 타석때 대타 기용하고 대수비로 보냈는데,
그 타이밍이 그동안 너무 빨랐습니다.
...진짜 송주호는 8,9회 수비용으로 나와야 합니다.
뽕렬이...진짜 가끔 아쉬운 수비하지만, 그래도 공격에서 시원하게??(삼진 또는 장타 ㅡㅡ;) 해줍니다.
그나마 갓경언 복귀, 장운호의 발견으로 앞으로 나올일은 줄어들 것 같네요.
 
1,2번 정리...
과연 권용관 송주호 기용으로 이긴 경기와, 진경기 득실 따졌을 때,
전 진경기가 훨씬 많았다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내년엔 안봤으면 합니다...
 
그리고 전 불펜에 대해서는............
..................감독님께서 불펜 너무 굴리시는 경향이 있는건 사실인데...
............이 부분은 시즌 마치고 평가하는게 나을것 같아요.....솔직히 모르겠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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