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대기업PC 관련글이 베스트 나오니까 하는 말인데...
게시물ID : computer_999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apercraft
추천 : 3
조회수 : 22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7/25 11:22:39
 
(어느정도 손볼 줄 안다는 전제 하에)내가 쓸 거:조립
 
(어느 정도 자기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진취적 마인드의 소유자인)남에게 추천할 때 : 조립
 
(나보다 더 콤퓨타를 잘 아는 사람을 지인으로 둔)남에게 추천할 때 : 조립
 
(콤퓨타를 전혀 모르거나, 내게 A/S를 맡길 가능성이 높은 사람에게)추천할 경우 : 대기업 pc
 
(시작부터 끝까지 날 부려먹으려는 심보가 훤히 보이는 사람에게)추천할 경우: 대기업 pc
 
(그냥 나쁜놈or 커플에게)추천할 경우 : 홈쇼핑
 
 
 
 
이게 진리입니다.
 
 
 
p.s 저같은 경우에는 쥐뿔도 모르기 때문에 일단 이것저것 검색해본 뒤에 폭탄을 가조립해봅니다. 그리고 견적을 자랑스럽게 펼치죠.
 
(예를 들면, 보드는 암드용인데 cpu가 인텔이라거나, ddr3램 안꽂히는 보드를 자랑스럽게 조합한다거나, n당 전용보드인데 라뎅을 끌어다 쓴다던가....)
 
그럼 본 사람중에 기겁하면서 '야 이거로 조립한다고 시도했다간 너 운다?'라면서 견적을 대폭 수정해줌.
 
그럼 절하고 그 견적 받아다가 다른데 올려봄.
 
몇군데에서 컨펌을 받으면 그걸 검색해보고 구매평을 봐서 '저 양반이 선의의 구세주인가, 아니면 콤퓨타에다 IDE를 설치하려는 테러범인가'를 알아봅니다.
 
그리고 쿨하게 한군데에서 몰빵주문해서 조립의뢰까지 해서 보증기간 AS옵션까지 붙임. 그럼 모든게 만사해피. 내지갑은 언해피.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