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위메프] 탈락자 "회사 기준이 뭔지 제시하지도 않았었다"
게시물ID : humorbest_9999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밝은밤에
추천 : 63
조회수 : 6402회
댓글수 : 1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5/01/09 09:36:26
원본글 작성시간 : 2015/01/09 02:32:25
5.jpg
 
 
갑질 논란이 불거지고 SNS에서 불매운동 및 회원탈퇴 움직임이 벌어지자 위메프 박근상 대표가 8일 "위메프 지역 마케팅 컨설턴트 MC 3차 현장 테스트 참가자 11명 전원을 최종 합격으로 정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통이 미숙했다. 진심을 제대로 전달해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면서 "자부심 넘치는 진정한 지역 마케팅 컨설턴트 그룹을 만들고자 심혈을 기울여 어렵고 힘든 3차 최종 현장 테스트를 치렀고 그 통과 기준을 최고 수준으로 정하다 보니 그렇게 됐다"고 해명을 했다.
 
이 말 중에, '진심을 제대로 전달해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는 부분이 대단히 아리송하다. '최고수준으로 정하다 보니..'란 말은 해고처리를 했던 것이 정당했다는 뜻이 된다. 그러면서도 시끄러워지니까 11명 전원을 합격으로 정정 처리했다고 하는 것은 여론에 밀려 해고를 합격으로 바꾸었다는 말 밖에 안된다.
 
http://thesisaviewtimes.com/bbs/board.php?bo_table=m74&wr_id=314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