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 쉴드 인상깊었어요. 굿
근데 저는 한편으로 드는 생각이
피 줄여서 힘세지고 다시 쉴드 치고 하는게
너무 비효율적인거같아서

움..
 어벤저처럼 블러드 게이지 같은게 있고
공격하면 피가 막 튀자나요? 거기서 혈기가 흡수되는거죠
지금도 흡수해서 피 채우자나요. 체력 회복이 아니라
게이지를 채우는거임. 어벵이 악마게이지 채우듯이.

게이지를 어느정도 채우느냐에 따라 혈십자처럼 능력치가 올라가는거죠 
혀ㄹ십자는 피가 없을수록 세지는건데
블러드게이지는 채울수록 세지는거죠.
 
이렇게 하면 갈증으로 굳이 피뺄 필요도 없고 
그래서 언제 죽을지 몰라 걱정 안해도 되고
피만보면 환장하는 광전사 컨셉도 살리고

시스템적으로 보면 갈증, 혈십자를 다 없애버려서
스포를 다른곳에 돌리거나 신스킬 하나 던져주거나..
프렌지에 이 모든 기능을 넣어주고 
프렌지 상태에서만 가능하게 하고
프렌지 스포를 약간 올리면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