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깨고나서 하나하나 기억하면서 적어놓고 보니까 웃겨섴ㅋㅋ오유에도 한번 써봅니닷..
장소는 무슨 일본풍 온천장건물이었어요
건물로 들어가서 종업원이 있는 카운터로 걸어갔는데
고양이가 두발로 서서 마중나오더라구요 그것도 거의 사람사이즈였어요
그 냥이가 온천에서 시중들 고양이를 고르라면서 사진을 줬는데
그중 가장 귀여운 얼룩냥이를 골랐더니 그 얼룩냥이가 타박타박 걸어나오는걸보고
너무 귀여워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번호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달라곸ㅋㅋㅋㅋ했어요......
그랬더니 그 얼룩냥이가 자기가 부인이 있다면서(..)미안하다고..그러..더라구요...ㅋ...ㅋㅋㅋ..(n_n)
어쨋든 그렇게 차이고나서 온천이있는 쪽으로 걸어가는데
통로에 종업원 냥이들이 방석을 깔고 쫙 앉아있더라구요.....너무 귀여워서..자제심을 잃고 야옹이들의 손바닥을
막 붙잡고서 쩰리ㅣㅣ!!!!!!!!!!!!!!!!!!!!!!!!!!!쪨ㄹ리ㅣㅣㅣㅣㅣ!!!!!!!!!!!!!!!ㅈ쩰리!!!분홍쩰리;;;;ㅣㅣ!!!!!!!!!!!!!!!!!!!!!!!ㅇ!!를
외치면서 앉아있는 고양이들 손바닥을 하나하나 들춰가면서.. 쭈무르고 부비적거렸는데..
갑자기 온천장 사장님과 사장 아들이라면서 사자 두마리!!!(얘네도 두발로 서있었음..)가 걸어가더라구요...
그...사장아들이란 사자한태도....미친듯이 달려가서 초코쩰리!!!!!!초코쪨ㄹ리!!!!!!!!!!!!하면서 부비적 거렸는데.. 그 사자가 엄청
한심한 눈으로 ㄴ절 내려다보는걸 마지막으로 꿈에서 깻어요......
이번 꿈을 계기로.. 고양이앓이 말기환자가 됬다는것을 절실하게 깨달았습니다ㅠ..
다쓰고나니 되게 허무하네욬...하... 모두 쫀밤되시고 발바닥쩰리 꿈꾸세요...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