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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비리 상징 김문기 퇴출, 학원재산 환수[상지대학교]
게시물ID : accident_18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도와주세용ㅠ
추천 : 1
조회수 : 204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9/26 14:13:14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58052&objCate1=1&pageIndex=1 

 

모바일 : http://m.bbs3.agora.media.daum.net/gaia/do/mobile/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58052

 

                                                                               

 

권력을 이용해서 강제로 학교법인을 빼앗고 학교를 돈벌이 수단으로 악용한 사학비리의 상징 김문기를 아십니까?

 

1993년 문민정부 출범이후 사정1호로 구속된 전 상지학원 이사장이 20여년 만에 다시 상지대학교의 총장으로 복귀했습니다. 구속당시 부정입학과 공금횡령 혐의로 재판을 받아 부정입학에 대해서는 유죄판결을 받아 1년 6개월을 감옥에서 보낸 범죄자 김문기가 또다시 상지대학교의 총장으로 복귀했습니다.

 

1972년 원주대학을 운영하던 청암학원의 임시이사로 선임됐던 김문기는 74년 권력을 이용해 청암학원을 돈한푼 안들이고 인수해 학원의 명칭을 상지학원으로 변경한 이후 구속되던 93년까지 사립학교에서 자행되는 거의 모든 부정비리로 부를 축적한 사학비리의 상징입니다.

 

개교 첫해부터 부정입학으로 뒷돈을 받아 별도로 관리하고 13명의 교수 가운데 9명을 직접 재임용에서 탈락시켜 3개 대학(상지대학, 상지실업전문대학, 원주대학)에 교수가 3명뿐인 대학을 만든 사람인 김문기 입니다.

자신이 운영하던 파고다 가구에서 고가의 의자와 책상을 구입하게 하고 가짜 영수증을 만들어 학생들의 등록금을 빼돌리고 교수에게 봉급포기각서를 받은 학원 이사장이 바로 김문기 입니다.

 

학교 건물은 한 장의 설계도로 5개의 강의동을 짓도록 하고 중앙도서관을 6촌 친척에게 맡겨 학교돈 10억원을 받은 학원 이사장, 자신의 부정비리에 대해 시정을 요구하는 학생과 교수에게 빨갱이라는 누명을 씌워 탄압한 사람. 바로 김문기 전 상지학원 이사장입니다.

 

이런 자가 20여년 만에 상지대학교의 총장으로 복귀했습니다.

 

상지대학교 구성원들이 모두 반대하고 있고 모든 언론과 방송에서 사학비리의 상징 김문기의 학원복귀를 반대하고 있고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이 직접 퇴진을 요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김문기는 총장에서 물러나지 않고 버티고 있습니다.

 

복귀해서 자신의 명의로 된 토지를 학원이 소유한 땅과 교환을 요구하고 총장퇴진을 요구하는 학생들의 농성을 교직원을 동원해 폭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등록금으로 무술 유단자를 경호원으로 채용하고 교수와 교직원들에게 복귀 찬성 서명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상지학원에서 김문기는 영원히 퇴츨되어야 합니다.

 

김문기는 상지학원의 설립자가 아닙니다. 청암학원에 파견된 임시이사일뿐입니다. 권력을 이용해 학원을 강제로 인수한 뒤 학원의 명칭을 상지학원으로 바꾸었을 뿐입니다.

 

김문기는 대학발전을 위해 사재를 출연한 사실도 엾습니다. 상지대학이 개교한 1974년이후 79년까지 법으로 부담해야하는 교직원들의 의료보험분담금조차 내지 않고 학생들의 등록금을빼돌린 범죄자 입니다.

 

김문기는 학교를 돈벌이 수단으로 악용했습니다. 개교 첫해부터 부정입학을 저지르고 허위영수증으로 학교돈을 빼돌린 '사이비 교육자'일 뿐입니다.

 

김문기는 학원의 재산을 개인명의로 소유하고 있습니다. 1974년 학생들의 등록금으로 매입한 토지를 현재까지 개인명의로 소요하고 있습니다. 김문기 구속당시 차녀가 월간조선에 기고한 글에 따르면 농지를 구입할 수 없는 학교법인을 대신해 개인명의로 구입했다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김문기는 자신의 부정비리를 은폐하기 위해 학생들을 빨갱이로 조작한 사람입니다.

1986년 10월 14일 본관에서 강사채용프리미엄사건의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학생들의 농성 해산하기 위해 직원들을 시켜 가자 북의 낙원으로 라는 용공유인물을 제작해 살포하고 경찰에 신고한 뒤 학생들을 연행하도록 조작했습니다.

 

김문기는 교육계에서 영원히 추방되어야 할 사학비리의 상징입니다.

 

 

이 청원은 사학비리의 상징 김문기의 퇴출을 요구하는 청원입니다. 김문기 퇴진을 위해 힘을 모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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