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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청년주택 피해자 입니다.
게시물ID : accident_22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청년주택반대(가입:2017-08-08 방문:1)
추천 : 1
조회수 : 186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8/09 00:45:16
제목: 무너져가는 저희집을 도와주세요

저희집은 지어진지 90년되는 집입니다.할아버지와 할머니의 꿈의집이예요.
이집에서 할머니는 오랫동안 하숙집을 하셨고 이젠 고모식구와 저희식구 할머니의 삶이자 생계입니다.
할머니는 우리를위해 할줄아시는게 음식밖에 없으시다며 어디가도 음식만큼은 자신있으시다고 하숙집을 개조하여서
식당을 10여년전부터 하고 있습니다.할머니 저희 부모님 식당 한구석에서 주무시며 고생하셔서 어느정도 사람들도
알아주기 시작 하셨어요.저는 동생들 학교보내며 언젠가 우리가족 한곳에 모여잘수 있다는 기대감도 생겼어요.
그런데 갑자기 저희가게 1미터 옆에서 청년주택이라는 건물이 들어선다고 공사를 하기 시작 했습니다.
공사소음,울림,흔들림이 계속 되었고 손님들도 불만을 쏟아내십니다.
만약 이정도로만 끝난다면 저희식구들도 이렇게 힘들어 하진 않을꺼예요.
비가 많이 왔던날 공사장 토사가 쏟아져 가게로 흐르기 시작했습니다.주방이고 홀이고 흙탕물이 줄줄 흐르고
고여 엄마는 그걸 막겠다며 물을 퍼나르고 나무판자로 덧대시다가 팔목에 염증이생겨 현재 기브스를 하고
계세요.공사중인 건물에서 지하6층까지 판다고 하니 1미터옆에있는 90년된 저희집은 무너지겠지요.
할머니가 돌아가신 할아버지와의 추억이있는집이라 제가 아기때부터 뛰어놀던 집이라서 없어질까 무섭습니다.
무리한 공사로 인해 지금도 집은 흔들립니다.흔들리는 가게 주방의 고여있는 흙탕물을 넋을 놓고 멍하니 쳐다보며
계시는 할머니는 정신과 약을 안드시면 잠을 못주무십니다.힘들어요.주방에서 숨죽여 울고있는 엄마를 보고있는것도
땅이 꺼져라 한숨쉬는 아빠를 보고있는것도 너무 힘들어요.제가 아직 어려서 도와드릴 방법이 없어요.다정한 딸도 아니라서
울고있는 엄마 토닥이는것도 못해요.저희집이 무너지지 않도록 도와주세요.아니면 방법이라도 알려주세요.박원순 서울시장님이 노후된 주택한집(저희 할머니집)을 빼놓고 새로 지은 지 얼마안된 한국예술원 건물을 부수고(전 한나라당 국회의원 김일윤-땅주인임2030 청년주택부지로 사용하라고 허가해 주시지는 않았을 것입니다.시장님은  서민을 위해 노력하시는 분이라고 알고 있어요.2030청년주택을 짓는다고 해서  좋은 취지로 하는줄 알았더니 땅주인이 국회의원 4선이나 한 전직 국회의원 땅 한집만 여러가지 혜택을 주어 짓게 하신다는게  이상해요 두집중 한집은 혜택을 받고 한집은 공사로 인해 물이 들어오고 시끄럽고 집이흔들리고 1미터도 안되는 곳에 지하 6층을 판다고 하는데... 말 한마디 없이 ..국회의원 4선한  사람은 그래도 되는 건가요? 저희 할머니 가게에 피해주고도 모르는척 얼굴도 안비추고  단 한번도 와보지도않고  집이 물난리인데도 연락도 없다고 합니다.정말 나빳지요 ..오랫동안 정치일을 해서 그럴까요?엄마가 그러시는데  한나라당 국회의원 이었을때  사학재단 비리로 친박연대에서 제명되었었대요 ..나쁜사람 같아요 지금도 매일매일 공사는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보건설이라는 회사담당자 시켜서 법적으로 패해는 주지 않겠다면서 가게에 비들어오면 양수기로 물퍼내주고 방바닥이 쿵쿵 울린다 시끄럽다 민원넣으면 일부러 잠깐 멈추게 해 놓고서는  소음 측정기 들고 와서 재는척하고 법망을 요리조리 피해가면서 한다고 더 나쁜 사람들이래요. .너무 속상하고 답답해서 글을 써봅니다.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물 바닥(집)에서 빗물이 계속 나왔어요 집이 물위에 떠있는것처럼요ㅠ ㅠ 함께 공감해 주시고 추천해주세요 많은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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