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게이와 장웨인이 여성 기사들의 수영복 사진을 대량으로 훔쳐가서 되찾아와야 한다니 -_-;;
란게이와 장웨인이 그 진지한 얼굴로 수영복 사진을 잔뜩(수많은 아서가 수만~수백만을 각자 모을 정도이니 아마 수십억장?) 훔쳐서
어마어마한 비경을 달려 달아나는 장면을 상상하면 -_-;;
그러다 잡혀서 두들겨 맞고 몇 장 뺏기고 또 도망가다 잡혀서 몇 장 뺏기고 -_-;;
그러다 결국 수영복 사진을 자꾸 빼앗기는 데 대한 분노를 참지 못하여 각성하고 -_-;;
각성해도 결국 두들겨 맞고 수영복 사진을 더 많이 뺏기고 -_-;;
아서들에게 두들겨 맞지 않는 동안은 비경 어딘가에 숨어서 그 수영복 사진들을 가지고 대체 뭘 -_-;;
설정 상으론 굉장히 진지한 두 케릭터가 이번 시즌 한 방에 ㄱㅀㄷ를 능가하는 변태로 전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