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 넘어가도록 뻔히 안잡고 있다가 100만 단위로 딜넣고 실피 남아 있는 상태에서
포인트가 아까워서 잠시 카드 교체하는 사이에 툭....
그리고 제 인내심도 툭....
아니 뻔히 딜 들어가고 있는데 배틀 이력 슬쩍만 흩어봐도 아는걸 대뜸 치고는 실수라고요오?
반피 이상 깎여있으면 예의상으로라도 안치겠다! 5분 남아서 방생 직전인 것도 아니고!
딜겹이면 차라리 이해를 해요. 실컷 방치하다가 피 깎여들어가니 첫타도 아니고 두번째로 쳐놓고는 실수겠냐고요 그게
차라리 아무 말도 안하고 있으면 친삭해버리겠는데
좋아요만은 꼬박꼬박 보내서는 죄송해요 실수예요 하고 있는데 이걸 믿어야되요 말아야되요 허허허허허....
제 친이야 뭐 블랙리스트 올려놨다 다음에 파워삭제하면 되지만
친친이 저러면 또....
주말배수가 뭔지 하루에 3번이나 저런 꼴 당하면 딜 넣을맘이 싹 사라져요.
다른 요정 치려다 잘못 쳤다느니 하는데 말로는 뭔 말을 못하겠냐구요. 아우 속터져;;
하여튼 하고싶은 말은 어엄~청 많은데
이누무 좋아요는 넘 짧아서 몇번에 나눠보내야 되는지 감도 안잡히고...
죽어라 써보내면 읽기나 할지 의문이고...
친구들도 친추할땐 좋아요 소통하자고 하시더니 정작 주말엔 달리느라 바쁘신지 답도 없으심...
네, 저만 속터져 죽는 중입니다. 흑흑흑....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