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이번 쁘띠콜의 가장 큰 문제는 원하는 보상을 얻으리라는 보장이 없다는 거
게시물ID : actozma_1391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河伯之後◀
추천 : 7
조회수 : 52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6/04 06:50:29
커트라인이 너무 높아서 소수의 핵과금러만 키풀할 수 있다?
액토즈가 과금러만 신경쓴 거 하루 이틀도 아니고, 부분 유료화 게임인 이상 아주 이해가 안 가는 것도 아닙니다.
이번 순애형 색동은 노풀로도 스탯이 괜찮은 카드고요.

문제는 50위 단위로 보상을 쪼개놓은 겁니다.
저 같이 덱이 잉여인 사람은 물론이거니와
핵과금러라 공체합 밀리언 넘고 꽃자매 다 있는 사람들이라 해도, 홍차 수백잔 들이부으며 1초도 쉬지 않고 달린다 해도
원하는 보상을 얻으리라는 보장이 없습니다.
50위씩 컷에서 1위만 어긋나도 원하는 보상을 얻을 수 없다는 거죠.
특히 최상위권 핵과금러끼리는 말 그대로 박빙의 싸움이라 그 누구도 자기가 50위권 안에 안착하리라는 보장도 없고
그렇다고 51~100위나 101~150위 같은 중간 순위권을 노리자니 순위가 1시간 이전 순위로 표시되는 거지 같은 시스템 때문에 안정적인 주차도 굉장히 힘듭니다.

요약하자면 뭔 소리냐?
핵과금러가 최상위권 덱에 홍차 수백잔으로 1초도 쉬지 않고 달려도
운이 안 따라주면 같은 카드만 10장씩 받고 끝날 수도 있다는 겁니다.
게다가 그 10장씩 받는 카드가 내가 원하는 그 카드이리라는 보장도 없죠.
색동 노리고 4일 전부 달렸는데 피오니만 18장 받고 끝날 수도 있다는 겁니다.
오직 운이 나빴다는 이유 하나만으로요.

아서콜 한 번이라도 달려보신 분들 이라면 아시겠지만 50위 단위로 자신의 순위를 정확하게 조절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이번 쁘띠콜은 무과금러 뿐 아니라 과금러도 완벽하게 엿먹이는 그런 이벤트다 이겁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