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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팔이)지금까지 아서콜의 메타 변화
게시물ID : actozma_1395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기교쓰레기
추천 : 2
조회수 : 50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6/14 01:16:57
1. 극초창기(서비스 시작~5월)

-최초의 아서콜은 2월 16일에 실시.

-가챠 슈레플과 슈레의 성능 격차는 (당연하지만) 컸고 무과금을 위한 슈레플따위는 없던 시절.

-그 당시 무과금들의 희망으로 불리었던 카드들은 스킬보다는 CP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았고 스킬의 배율이 들쭉날쭉했기 때문에 무과금들은 스킬보다는 공체합으로 밀어붙히던 시절임

-시시라라 콤보의 최전성기. (대략 시시라라 콤보의 수명은 6월까지였지만)

-주목할 만했던 카드: 
학도형 히미코('술광/종우영겁' 이라는 이름은 공포 그 자체였음)
제2형 토르(슈퍼 게이지나 덱 새력 매수에 상관없이 안정적으로 대미지를 뽑았던 무과금 카드. 개쩌는 발동률도 포함)
특이형 리틀그레이(당해본 사람만 안다. 그 더러운 기분을)


2. 콤보 전성시대(6월~7월 상반기)

-희우형 시즌 보상이었던 초수형 누에가 들어온 시점부터 헤비과금러들의 콤보는 그야말로 미쳐날뛰던 시절

-주목할만했던 콤보
라이트 배틀(규스탈 플로렌스 누에. 콤보의 선두주자)
오피셜 스탠드(부디카 코마치.카드 스킬도 그당시로선 사기였기 때문에 안 넣을 이유가 없었음.)
프렌드 라인(누에 황룡. 라이트 배틀이랑 주로 엮임)
몬스터하우스(누에 황룡 쿠로누에 케르베로스 로자리아. 피통 특대업이라는 무시무시한 성능이었지만 4성카드 로자리아를 집어넣어야 하는 리스크로 완전체 과금러가 아닌 이상 채용하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았음)
페어리즈(아직도 현역 ㅋ)


3. 깡공. 핵전쟁 시대(7월 하반기~현재?)

-성정형 톨레미의 등장으로 무과금도(홍차만 모아뒀다면) 나름 훌륭한 공카들을 보유하기 시작함

-이후 화연형 검서 마서 출시 이후로 공 300퍼 이상의 공카 아래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게 되는 공카 인플레이션 시작

-반면에 쓸만한 힐카의 힐량 한계는 당시 거의 250퍼가 끝이었기 때문에 힐카는 별로 전력상 도움이 안되었음(이건 슈레플 시대까지의 이야기)

-주목할만한 카드(슈레플)
화연형 검서: 공 300퍼 업 전설의 시작
화연형 마서: 이하동문
염하형 기서: 주로 두번째 줄 첫째 자리는 얘의 전용석이었음(60퍼 조건공이었음)


(밀레 초창기)
행락형 피오나레: 배율은 위의 슈레플보다 낮았으나 애초에 체급 자체가 다른 녀석이라....
허무형 디셈버: 크리스마스의 악몽
명도형 천총운검: 반격기의 대명사



4. 힐힐공힐힐공 시대

-밀레 힐카들이 충분히 보급되고 난 후의 메타. 

- 아무리 핵주먹으로 때려도 계속 무지막지한 힐을 주입해 바퀴벌레처럼 살아남은 뒤 마무리를 날려주는 메타로 깡공 메타의 카운터 전략

-다만 그러기 위해서는 다량의 밀레 깡힐카 키풀이 필요하므로 이건 최상위권의 이야기. 무과금은 아직 이 메타에 도달하는것이 불가능함



5. 현재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는 개뿔

-3초딩 콤보+5꽃녀 콤보=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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