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주절주절 잡글입니다 ㅋ
지금 30살인데 핸드폰 나올때부터 이런저런 모바일게임 많이 하다가
모바일게임의 한계를 느껴 모바일겜 안했는데
스마트폰게임중 최고의 중독성은 확밀아인듯 싶네요..
블소 및 아키에이지를 통해 알게된 지인들이 7~8명 되는데
그중에 여자분 두분이 단톡방에서 가끔 확밀아 어쩌고 얘기를 하더니
어느순간에 나빼고 전부다 확밀아 하고있었고..
나도 뭐지..하고 호기심에 받아서
좀 뭔가 어렵네. 숟가락은 뭐지? 하다보니
어느새 5분단위로 확밀아를 켜고있는 나를 발견함.
뭐 떴다고 도와달라고 알람울리고..
단톡방에서 뭐 떠서 곧 칠거니까 숟가락 얹어라 등의 얘기만 나오고 있고.
뭐 결론은 그분들 몇몇이랑 사이 안좋아지면서
그냥 확밀아도 지워버렸지만
안그랬으면 계속 하고 있었을듯..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