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전 이번시즌도 그냥 라이퍼입니다.

 

지난시즌도 지난시즌이었지만, 갈수록 짜증만 짙어지는 이 시즌..

 

가챠 주거나말거나 이제 관심도 없습니다. 제게 가챠는 똥이란걸 아니까요.

 

8500mc가 있어도 나중에 홍차나 쓰고 달리려고 아낍니다. 아. 지난시즌 라이퍼하면서 홍차 모으고, 지급도 많이 해주니 계속 모이긴 하겠네요. ^^

 

그러므로, 그냥 웃으렵니다. 카드 열심히 모아보라고 그러죠. ^^ 제 각요 극딜에 순삭만 안하게 관리할 생각입니다. 제 친구들은 소중하니까요.

 

제 친구이신 오유분들도 계시니, 한 번 더 말씀드리자면, 23분 남기 전까진 10만이상 딜 넣으시면 제가 좋아요 보냅니다. 그리고 답 안 하시면 친삭입니다. 지금 실친 하나도 그렇게 지울까 고민중입니다. 어제도 그렇게 실친 한 분을 보내버렸죠. 물론 그분이 막타를 먹은 건 아닙니다. (다른분이 숟 올리다가 순삭되어버린 케이스..) 그치만 답이 없어서 친삭한 케이스랄까요? ^^

 

차라리 친구 안 하면 됩니다. 게임하면서 스트레스 받고싶은 생각은 티끌만큼도 없으니까요. 같이 잼나게 즐기는 데에는 작은 배려 하나면 됩니다. 카드 한 장 더 먹어서 살림살이 많이 나아지시는지 참 궁금해지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