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되지도 않는 콜로세움. 그래도 이왕 녹홍 남아있는거 딱 여기까지만 쓰자..하고 적당히 잘랐는데. 순위는 멘붕.(3003위 나왔습니다)
뭔노무 요정 출현율에 보상드랍률 주작해놓은거, 그리고 가챠 뿌리는 만큼 역시 확률 주작해놓은거 보면..그냥 웃지요.
사람들 역시 죄다 일희일비하게 만들고, 그 사람들 조율해주다가 제가 너무 신경써서 죽을 지경이 되다보니 더 그러네요.
이전에는 시간을 많이 투자하면서 즐겼다가, 일이 바쁘기도 하고 여러모로 라이퍼 생활을 하니 카드가 그만큼 덜 나온다..하는건 당연한건데.
너무 대놓고 조작해놓은게 눈에 보이니 웬지 하기가 싫어질 정도랄까요..
공통적으로 나오는 소리를 종합해보면. 사실 답이 나오거든요. ^^
고민이 많이 되네요. 정말 접을때가 온건가.. (그러면 질러놓은 MC는 다 환불처리하고 접어야하나..8500MC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