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친삭기준 공개가 유행인가요?
게시물ID : actozma_690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rypt
추천 : 0
조회수 : 15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5/03 18:13:28

제 경우는...

 

접는다? 무조건 없애지 않습니다. 지금은 오히려 그냥 놔두네요.

 

막타러? 지켜봅니다. 한번은 어쩌다 할 수도 있는거고, 요즘엔 오히려 시즌특성상 일부러 막타 안 치는 경우도 종종 있어서요.

 

순삭러? 역시 지켜봅니다. 위와 같은 이유입니다.

 

제가 지우는 경우는 단 하나. '소통이 안된다'입니다.

 

어떤 경로로든 소통이 안된다면, 그 사람은 지워버립니다.

 

거기에 굳이 추가를 한다면 '상대에 대한 배려가 보이지 않는다'랄까요.

 

그래서 전 친구추가를 더 하지도 않고, 지금 1달째 접속 안 하는 잠수친구도 그대로 두고 있습니다.

 

순삭이나 막타 노리는 분들은 이야기를 해보고, 이야기가 안 된다면 지웁니다.

 

그리고 저 역시 누군가에게 삭제당한 적이 있습니다. 제게 어떤 컨택이 온 것도 아니었고, 소통시도도 없었고요.

 

같이 즐기는 게임. 무엇보다 소통이 중요하다. 이게 제 생각입니다. 33살 아저씨의 유일한 기준이랄까요.

 

친구라... 지울 수 있는 분은 있지만, 새로운 분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채울 일이 없을 듯 합니다. 적어도 지금은 그러네요. ^^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