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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개인적으로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건 "특성" 입니다.
게시물ID : actozma_990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河伯之後◀
추천 : 0
조회수 : 294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3/06/20 21:11:40
와우나 롤 등의 게임에 흔히 있는 특성 시스템이요.
 
밀아가 그래도 명색이 TCG인데,
현재로서는 전략성이라고 할 만한 부분이 카드 선택해서 덱 짜는 것과 스킬에 따라 순서 맞추는 것 외엔 없습니다.
그렇다고 시스템 자체를 더 전략적으로 고치는 것은 무리죠.
 
그렇기에 현실적으로 현 시스템을 유지하면서도 전략성을 강화하는 방법으로 특성 시스템 도입이 어떨까 합니다.
 
가령 검술-마법-기교의 세 진영에 따라 공격-방어-지원의 세 특성 트리를 만들고
공격에는 말 그대로 덱의 공격적인 부분을 강화하는 특성들,
방어에는 덱의 체력이나 힐카드의 성능을 강화하는 특성들,
지원에는 유틸리티적인 부분이나 과금에 관련된 부분들을 강화하는 특성들을 배치하는 것이죠.
 
대충 생각해 봤을 때,
 
공격 특성에는
"덱의 모든 카드의 공격력 2/4/6%만큼 증가합니다".
"공격 스킬을 가진 모든 카드들의 스킬 발동률이 3/6/9%만큼 증가합니다."
"덱의 모든 공격 스킬을 가진 카드들을 스킬 발동 시 5/10%의 확률로 다시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
이 효과는 한 전투에서 동일한 카드에 한 번만 발동됩니다."
"엑스칼리버의 공격력이 5/10%만큼 증가합니다"
"덱의 모든 공격 스킬을 가진 카드들은 스킬 발동 시 다음 턴의 공격력을 5%만큼 증가시킵니다. 이 효과는 3번까지 중첩됩니다."
등의 특성을,
 
방어 특성에는
"덱의 모든 카드의 체력이 2/4/6%만큼 증가합니다.:"
"체력 회복 스킬을 가진 모든 카드들의 스킬 발동률이 3/6/9%만큼 증가합니다."
"체력 회복 스킬을 가진 모든 카드들은 덱의 체력이 90% 이상 남아 있는 동안은 발동하지 않습니다."
"엑스칼리버 발동 시 엑스칼리버 공격력의 10%만큼 체력을 회복합니다."
"덱의 체력이 20% 이하가 되면 다음부터 3턴 동안 받는 모든 데미지가 50%만큼 감소합니다.
또한 체력 회복 스킬을 가진 카드 중 아직 스킬이 발동하지 않는 모든 카드들의 스킬 발동률이 50/100%만큼 증가합니다."
등의 특성을,
 
지원 특성에는
"MC 결재 시 5%만큼의 MC가 추가로 지급됩니다."
"토벌 보상이나 뽑기에서 5성 이상의 카드가 지급될 확률이 2/3/6%만큼 증가합니다."
"AP 회복약이나 BC 회복약 사용 시 5%의 확률로 회복약이 소모되지 않습니다."
"매 공격 시 5/10% 확률로 SP가 5%만큼 추가로 회복됩니다."
"전투에서 승리 시 5/10/15%의 확률로 소모된 BC의 20%를 되돌려 받습니다."
"전투에 소모되는 BC가 덱의 카드 수에 따라 5/10/15/20%만큼 감소합니다."
등의 특성을 넣을 수 있겠죠.
 
물론 특성 포인트 수에 제한을 두어 자신의 덱이나 상황에 맞게 적절한 특성을 취사선택하게 해야 하겠구요.
 
 
또한 찍을 수 있는 특성 포인트를 레벨 업에 따라 늘어나게 함으로써,
현재로서는 AP나 BC가 늘어나는 의미 외엔 없는 레벨 업에 추가적인 메리트를 부여할 수 있겠죠.
포인트 초기화 마법서처럼 특성 초기화 마법서를 구매할 수 있게 한다면 액토즈에게는 새로운 수입원이 생기는 셈이기도 하구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재미있을 것 같지는 않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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