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하고 눈팅만 하거나 다른게시판에 글 두세개 쓰다가
동물게에서 서식하고 있는 릴라강이라고 합니다.
2008년 비오는 어느 여름날 긴급구조 한 뒤로 6년째 동거중인
식객을 소개합니다... 근데 구조자는 제 동생인데 동생도 오유 자주 들어오는데 이 사진보면
랑이 소유권 주장할듯... ㅋ
요거슨 리즈시절... 이때가 아마 데려오고 몇일쯤 지나서였을겁니다. ㅋ
좀 자란뒤... 동생 싸이에 있던 사진 무단 불펌...
더 많이 자란 사진....
아쉽게도 제가 카메라와는 인연이 좋질 못하여 이 이후의 사진은 거의 없어요.
리즈시절때 사진을 많이 찍어놨어야 하는건데... (급후회)
그래서 최근 사진 올립니다.
구석이 좋아....
얼짱각도
멍.....
어택!!
뱃살좀.....
푹신한게 좋아
잠깐 임보했던 캣초딩과의 불편한 동거 (등돌림)
빵굽.... (특大사이즈)
솜방망이.....
사료를 간절히 원하는 6살 여아의 눈망울
솜방망이 뒤쪽....
사진 정말 못찍네요. ㅎㅎ
물론 6년만에 돼지가 되면서 약간 못생겨지긴 했는데
그래도 제 눈에는 세상 어떤 냥이보다 이쁘고 사랑스럽습니다.
(성격이 좀 지랄맞아서 문제긴 한데요... ㅎ)
종종 사진 올리면서 근황 전하며 오유에도 자주 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