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여름부터 집사생활을 시작한 여징어입니다 ㅎ 
집사가 되고보니 요 고양이란 녀석이 귀여운곳이 한두군데가 아니란걸 알게 되었어요. 
수많은 10덕포인트중 제가 가장 덕덕거리는 곳은 다름 아닌 뒤통수에요. 보고만 있어도 흐뭇하고 쓰다듬으면 므흣하고 킁킁 냄새를 맡을땐 '아... 여기가 천국이로구나 뿅'상태가 되어버린다죠. 고양이는 정말 행복입니다... 흑흑
동게님들이 생각하는 고양이의 10덕포인트는 어디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