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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언죄) 도그앤츄님 수제 멍뭉이 간식 나눔후기 (글재주없음 사진크기주의)
게시물ID : animal_1059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발퀴레
추천 : 4
조회수 : 41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10/08 20: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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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뭐라 시작해야할지 모르니 바로 시작해보겠습니다 두근두근


잉여롭게 월급루팡질을 하고있던 오늘 오전!

와우 전준음이 들려서 핸드폰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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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이 길건너면 바로있어서 기다리고 뭐고 할거없이 바로 받았네요 역시 우체국이 짱짱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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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란~ 짜잔~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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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물을 볼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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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아아앙 손편지 손편지 얼마만에 받아보는 손편지인가요? 두근두근 글씨도 이쁘셔 맘도 이쁘셔 내글씨는 개발새발인데..또르륵...
(택배 발송메일에 다른분이랑 간식이 섞였다고 하셨는데 다른 시츄 견주분과 닉을 헷갈리신거같아요^^ 나눔받는입장에서 모른척하고 기분좋게 받습니다! 꺄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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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봐도 맛있어보이는 간식을 네가지나! 그리고 파우더까지 챙겨주심 오오오~~

어찌됐던간에 6시까지 꼬박 일도안하고 루팡질 하다가 미친듯한 교통체증을 뚫고 집에 도착! 해서 사료위에 파우더를 카와이이☆ 하게 올려서 밥줄려고 했는데 엄니가 이미 애들 밥줬다하시네요;ㅅ;
그래서 시작한 간식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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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지 뜯도 안했는데 이미 이성잃은 우리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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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진이 돌아간다아아..모..목운동이라도 하셔요들.../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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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기다려 하나는 잘해요 데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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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빛 살아있지않습니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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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으라고 말하자말자 각자 집에가서 정신없이 각자 뜯고 씹고 맛보고 즐기네요 ㅎㅎㅎ

정성스럽게 아이스팩에 뾱뾱이 포장까지 챙겨주시고..간식도 넉넉히 챙겨주시고 너무 감사해서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지금 하시는 사업 번창하시길 바랍니당

모두들 즐거운 한글날 연휴되세요♥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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