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에서 키우던 고양이가 다쳤어요
병원데려갈려그랬는데
밤새 도망갔더라구요..
죽을자리찾아간줄알고 포기하고있었는데
어제 한.. 4일만?에 찾았어요.
근처밭에서 찾았는데 치료가 늦어서그런지
뒷다리를 질질끌면서 도망가더라구요..
먹이로 설득해서 안고들어왔는데..
 다친고양이를 돌보게된건 처음이라..
어떻게 돌봐줘야될지 모르겠네요
일단 병원가서 엑스레이를 찍어보는게 낫겠죠..?
뒷다리에 걸려 밥그릇이 엎어져서 안넘어질만한걸로 새로샀고..
보통화장실은 너무 높아서 배변판으로 샀어요

근데 답답해서그런지 부르면 자꾸 우네요..
안데려왔어야하는건지....
제마음 편하자고 아프지만 잘 있던아이 데려온건아닐까 맘이 편치않네요..
그래도 데려왔으니 잘 보살피고싶은데..
뭘 어떻게 더 해줄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