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처 아시는분이 치즈냥이를 주워오셨어요 ㅎㅎ
미리 말씀드리지만 어미가 버리고가서 비맞으면서 울고있던 냥이입니다ㅠㅠ
사무실에서 키울 고양이가 필요하던 찰나 냥이가 생겼어요 ㅎㅎ
아는집에 분양받을까 생각도 했는데 길냥이를 기르게 되어서 더 기분 좋네요 ㅎㅎ
밑에 사진은 대려온날 입니다 ㅎㅎ
ㅎㅎ 완전 울상 ㅋㅋㅋㅋㅋㅋㅋㅋ
눈이 쳐졌어요 ㅎㅎㅎㅎ
아직 애기인데다가 겨울이라 출근할땐 사무실 대려갔다가 퇴근땐 집에 다시 대려오고 있어요 ㅎㅎ
여아 이구여 ㅎ
겨울지나면 완전 사무실에서 살게 될 것 같습니다 ㅎㅎ
아버지의 반대로 집에선 못기르거든요 ㅠㅠ
밑에 사진은 현재사진들 입니다 ㅎ ( 현재라고 해봤자 하루더지남......ㅋ )
아참 이름은 치즈입니다 ㅎㅎ
새식구(주인님)가 된 치즈님이 벌써 하루만에 제 월급 10만원을 가져가셨어요....
더 갖다 받치겠습니다.....(굽신굽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