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친구의 멍뭉이.... 제가 고등학생때 봤으니 어언 오년 넘었네요 ㅋㅋㅋㅋ 그때도 충분히 나이가 있던 것 같은데 ㅠㅠ
시골에서 자유롭게 산책다니며 떠돌이개랑 눈맞고 임신 여러번 하고... 이번에는 노산이라 그런가 세마리 낳았는데 두마리가 죽었다고 하네요 ㅠㅠ
친구가 저한테 데려가라고 자꾸 사진짤을 투척해주는데 너무 귀엽고... 우리집은 월세 원룸이고... 하.... 엄마는 반대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쉽고 너무 이뻐서 올려요...!
이름/ 파이
친구가 저한테 이름 지어달라 했는데.. 어미견 이름이 쿠키 ㅋㅋㅋㅋ 그리고 아들내미로 바삭이라는 멍뭉이도 있어서 ㅋㅋㅋㅋ
머리에 점도 있길래 파이라고 지어줬어요!
털 부들부들 ㅠㅠㅠㅠ0
어미 쿠키에요!
엎어진 포즈
할짝할짝
아직 눈도 못떴을때...
사람 손을 빨리 타서 안고 있으면 금방 잠든다고 하네요. 이건 눈 떴을때.
멀맥여서 아기인데 이리 통통하누
자고 깼는지 부스스 부스스
쿠키랑 파이 나란히 한컷 ㅋㅋㅋㅋ
쿠키도 건강하게 오래 살구, 파이도 튼튼하게 자랐으면 좋겠네요. 다른 주인 만나게 되거든 부디 좋은 사람이 데려가길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