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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주인님입니다!
게시물ID : animal_1127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백두산고양이
추천 : 25
조회수 : 1078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4/12/14 08:33:43
CIMG4851.jpg
 
7년 전 사진이라서 흐릿하네요
길에서 초딩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가 구조 되었어요!
 
CIMG5023.jpg
 
입양오자마자 첫째에게 헤드락! 하던 시절 첫째에게 많이 미안하네요.
 
20140801_123932.jpg
 
요즘 모습
 
고양이 확대가 되어 버림
 
20141007_174847.jpg
 
뒤에는 여섯 번째 주인님
 
20141010_191851.jpg
 
찜질 하시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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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랑 코~
 
20141129_044146.jpg
 
어릴 때 부터 첫째 껌딱지
 
20141202_194434.jpg
 
복층 파란집이 둘째 주인님의 아지트
옆에는 여덟번 째 주인님 물 마시는 중
 
20141202_212046.jpg
 
집사와 함께~
 
20141203_041157.jpg
 
 
항상 첫째와!
 
 
다음에는 사진이 가운데로 가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왜 다들 댓글에다 사진을 올리나 했더니
사진이 많이 안올라가는거였어 ㅋ
 
둘째 짜루는 굉장히 점잖아요!!
하루 종일 어디선가 조용히 자다가
좋아하는 간식 캣스틱을 먹고 싶으면 나타나서
집사를 쳐다보면서
입맛을 다신답니다 그럼 제가 바로 캣스틱을 까서 앞에 대령하지요 ㅋ

 
11묘를 키운다니까 여러가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11묘 케어하는 방법 한 가지씩 생각나는대로 올릴게요
 
저번에 올린 사료편 추가
 
사료는 처음에는 캣차우 저가형 흔히 말하는 길냥사료를 먹였어요
남편 창고에서 길냥이가 새끼를 낳아서 그 중 한마리가 첫째
처음엔 남집사가 인터넷으로 크고 저렴한거 사서 먹임
나중에 제가 집으로 데려와서 키우면서 조금씩 좋은 사료로 갈아탔어요
일단 잘 먹고 잘 싸면 좋은 사료지요
 
첫째와 둘째를 키우면서
오가닉스 주황색이 기호성 좋고 변도 좋고 살도 많이 안찌고해서
(이미 아보덤과 anf 각종 간식캔으로 확대가 되어버렸기에)
1살 부터는 오가닉스로 고정
3년을 먹이다가
 
애들이 늘었다고 사료 질을 낮추기도 힘들고 해서
그냥 사료는 고급으로 먹이고 있어요.
 
오리젠은 올해들어서 추가했어요.
 
일단 아파서 병원비 드는게 제일 아깝고 애들 고생이니
좋은 사료 먹이면 좀 더 건강하지 않을까 하는 바람이지만
 
저가 사료를 먹고도 장수하는 냥이들도 많고요
사람 밥 먹고도 장수하는 냥이들도 있어요.
 
너무 무리하지마시고 형편되는대로 먹이시면 될 것 같아요.
섞어 먹이셔도 되고요.
 
올해 들어 경기가 더 어려워지면서
자영업을 하는지라 사실 저도 11묘를 고가의 사료를 먹이는게 좀 힘들지만
 
생명을 키우는 일에 희생이 없을수가 있겠냐 하는 마음으로
 
제 옷이나 가방 이런데에 돈 안쓰고
주인님들은
좋은 사료를 먹이고 있어요.
 
결론 - 생명을 키우려면 물질적 정신적 육체적 희생이 따른다.
여유가 안돼서 지금 냥이 저가 사료 먹인다고 슬퍼하지 말라.
더 많이 놀아주고 화장실 깨끗하게 치워주는게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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