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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1171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박은애잡을애
추천 : 11
조회수 : 442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5/02/03 18:09:04
저는 애견카페를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주 업종이 카페.호텔 분양..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4월경에 호텔하러온 코카스파니엘이 왔습니다..
견주가 직접대리고 온건아니고 부탁받아서 온거라고,,
강아지가 훈련도 다 돼있고 착해서 편한맘으로 받은 아이인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강아지 디스크가 온겁니다..
강아지 디스크가 오면 뒷다리를 아예못습니다..
골든타임이 8시간에서 길면3일 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수술시점)
견주가 그냥 안락사 시키라고 하는겁니다..돈없다고..(아는 수의사 부탁해서 100만원선까지 깍아놨는데..)원래 200정도 든다고 합니다
(이런 쉽활뇬)
그래서 당신은 포기 하라고 하고 제가 대리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수술시기는 지났습니다
항문은 열려있어서 변이 계속 나오고
생식기(남아 입니다)도 나와 있습니다..
불쌍해 죽겠네요..ㅡㅜ 
암튼..
저도 주머니 사정이 좋은편이 아니라서 휠체어를 제작 해주려고 하는데요.
강아지 휠체어 만들어 보신분이나..도안같은거 있으신분 있으시면 도움좀 부탁드립니다..
사진은 뎃글로 ..
생식기 뒤쪽으로 완전히 마비온거같습니다..뒷다리 휠체어 에 대해서 아시는분 조언부탁드립니다
여기까지는 코카 가리 이야기구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제가 분양도 하다보니..
아주 아주 예쁜 포메한마리를 분양 했습니다..
사람도 좋아보였구여..
그런데..
분양 받으신분이.. 아버지 어머니 선물로 드린다고..
그런데 아버님이 실수로 머리를 밟았다고 합니다..
바로 병원 갔는데..
가망없다고 했다네요..
오전에는 사람도 없다고 해서 
ㅜ,ㅡ 대리고 오라고 했습니다..
머리가 조금 함몰대고..지금 한달정도 지나서 머리뼈는 붙어서 잘 살아있는데..
얘도 못걸어요.ㅡㅜ 
처음에는 머리를 엄청 흔들면서 기어다녔는데..
지금은 조금 낳아졌습니다.근데 못걸어요...
이아이는 어떤 휠체어를 만들어 줘야 할지 감이 잘 안잡히네요..
4다리 다 힘은 들어 가지는데..머리를 다친거라..
머리를 흔들면서 바닥에서는 개구리 수영 하듣이 허우적 대거든요..
암튼 조언부탁드립니다.
이아이는 이름이 얌마에요~^^
도안 있스신분은
[email protected]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애들 사진은 댓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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