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깔롱이라는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입니다.
제목 그대로 *마트가 직접 수입한 고양이 모래 쓰시는 분 계신가요?
8L 9900 짜리고요, 살 때 2포대를 사서 1포대가 남았습니다.
혹시 분당 정자동 사시는 분들 중에 급하게 고양이 모래가 필요한데 돈이 없다거나..
집 앞 놀이터에 모래가 너무 모자란 것 같다 싶으신 분들께 드리겠습니다.
이게 나눔인지 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폭탄을 던지는 기분..?
상품평이 134개나 되는데 평점이 9점 이상이네요. 도저히 저는 이해를 못 하겠지만
누군가는 만족하고 쓰신다는 거겠죠.. 그런 분을 찾습니다.
화장실에 한포대 부었는데 분변 치울 때마다 집 안에 먼지바람이 붑니다.
열받아서 상품평도 처음 작성해봤습니다. 사진은 제가 작성한 상품평...
혹시 필요하신 분 있으십니까?!
아닙니다. 그냥 버려야겠습니다.. 오유분들께 똥을 드릴 순 없지요.
사막화나 먼지바람을 선호하시는 분들 외에는 이거 사지 마세염.
저는 샌디를 정말 좋아하지만 이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