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이아빠입니다.
5~6개월정도 된 냥이인데요 발육이 남다른건지... 아니면 원래 이렇게 크느건지...
암/수로 한쌍을 분양 받아서 키우던중에 수컷만 왕성하게 크더니 발정시기가 빨리 온것 같아요
암냥이는 아직 준비가 안된듯 하고 맨날 숫냥이가 암냥이 쫓아 다니고 물어뜯고...싸우고...
어제는 입으로 털까지 뜯는것 같아 수술을 시켜야 겠다고 결정했습니다.
저도 수컷인지라 숫냥이에 본능을 무시하는것은 아니나 암냥이가 너무 괴롭힘을 당해서 결정하게되었는데요..
근처 병원에 역락해보니 대략 17만원 선으로 얘기를 하시더라구요 혈액검사 포함했을경우에요
혈액 검사는 꼭 해야하는것인지..
혹시 경험이 있으신분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희집 월이와 이바 사진 두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