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며칠전부터 길고양이때문에 걱정인 오징어입니다 저희 집은 아파트 1층인데요 게다가 저희 건물엔 저희가족밖에 살질않아서 조용한 아파트였는데 출근할 시간대에 아파크 현관에서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리는 거에요 배고파서 그런가 싶어서 뭘 주고 싶었는데 오유에서 참치 기름을 빼서 데쳐주면 갠찮다고해서 그렇게 해서 주러 갔는데 꼬리를 들면서 제 다리에 부비부비를 하면서 반겨주는 거에요 그래서 귀엽다 했는데 그 날부터 매일 절 보면 달려와서 다리에 부비부비를 하는데 이거 저한테 참치를 달라고 하는건가요 그제랑 어제는 제가 바뻐서 아는체도 못하고 출근했는데 오늘도 그러네요 ㅠㅠ 심지어 어떤분이 고양이 간식을 챙겨준거 같은데 거의 안먹은거같고요 ㅠㅠ 참치땜에 그런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