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데리고 산책을 합니다. 산책길로 산책하다보면
이녀석이 풀숲같은데로 들어갔다 나오기도 하고 그러는데
오늘 왼쪽 겨드랑이에 뭔가 까만게 붙어있어서 뭔가해서 봤더니
진드기가 붙어있네요. 일단 떼어서 버리고 소독해줬는데
산책나갔다가 붙어들어온거 같은데
이녀석이 산책을 안나가면 힘을 주체를 못합니다.
산책나갈때 무슨 조치를 취해야 진드기가 달라붙지 않을까요?
인터넷 찾아보니까 계피 추출물? 뿌리면 좋다고 하는데
알콜로 추출한거라 따가운데 강아지한테 뿌려도 상관없나요?